최창근
한국외국어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정치대학(國立政治大學)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어린 시절부터 중화권에 관심이 많았고 타이완으로 유학을 가기도 했다. 귀국 후 한국에 ‘잊힌 이웃’ 타이완을 재조명하는 데 앞장서며, 한국인 최초로 덩리쥔의 일대기를 다룬 『가희 덩리쥔』을 썼다. 국회, 한반도선진화재단, 중앙일보시사미디어 등에서 일했고 타이완 유학 시절 『월간중앙』 타이베이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신동아』 『시사IN』 등에 타이완 관련 글을 쓰고 있고, 타이완 문화콘텐츠 잡지 『플럼분』(PlumBoon) 고정필진이다. 쓴 책으로는 『대만: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2012), 『대만: 거대한 역사를 품은 작은 행복의 나라』(2013), 『타이베이: 소박하고 느긋한 행복의 도시』(2015)가 있다.
<가희 덩리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