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황
작가 태황은 장르소설 역사상 가장 노력하는 작가 중 하나이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재능은 하얀 백지를 채워나가는 능력’이라고 말할 정도로
컴퓨터 앞에서 집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더욱 최선을 다한다.
특히 요즘은 자신이 생각하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집필하는 작품에 담으며
그 자극과 쾌감을 강력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항상 누군가를 배려하는 작가 본인의 모습을 주인공에 담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형성하는 모습은, 모든 작가들에 귀감이라고 할 만하다.
지금까지 습작을 한 작품만 원고지 20,000매가 넘는다고 하니
그 필력을 통해 이끌어내는 즐거움을 독자들은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될 일이다.
<절세신검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