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레나르 (Francois Reynaert)
파리 정치대학을 졸업하고 《누벨 옵세르바퇴르(Nouvel Obsesrvateur)》지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1995년부터 유머 칼럼을 쓰면서 유명해졌다. 그가 쓴 프랑스 역사에 관한 책 『우리 조상 골족과 여러 이야기들(Nos ancetres les Gaulois et autres fadaises)』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작가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다.
뱅상 브로크비엘 (Vincent Brocvielle)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에디터이자 작가. 과학을 시작으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소설 『포베아(Fovea)』와 『프티 라루스 미술사(Le Petit Larousse de l'Histoire de l'Art)』를 썼다. 다양한 잡지와 공동작업을 했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백과사전식 출판물의 편집에 관심이 많다.
옮김 이희정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프랑스 책을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바보 같은 내 심장》, 《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선생님 바꿔 주세요》, 《독소》, 《차이나프리카》, 《책방 주인》, 《원숭이는 왜 철학 교사가 될 수 없을까》, 《엄마를 요리하고 싶었던 남자》 등이 있다.
<21세기 지구에 등장한 새로운 지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