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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임지훈 인생이 ‘몽유병’ 같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이 삶의 전부인 양 살았다. 실패했다. 안개 속에서 희미한 길을 찾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골리앗 크레인’의 거대한 모습에 자부심도 잠시, ‘큰 일’을 해보고 싶어 기자가 됐다. 기자가(국민일보) 됐지만 자꾸만 초라해지는 내 모습에 자신감을 잃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길을 되돌아가고 있다. 인생이 ‘몽유병’ 같다.
<365일간의 취재수첩> 저자 소개
참여
임지훈
챕터하우스
에세이
<책소개> 하리꼬미? 당꼬? 무슨 뜻이지? 요새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본다. 재밌는 기사에는 ‘공감’도 하고 의견이 있으면 댓글도 단다. 좋은 기사는 커뮤니티를 타고 사람들의 의견이 덧붙여져 확대 재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반향을 일으켜 사회가 바뀌기도 한다. 그러나...
소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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