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화신은 ‘말과 글’로 사는 일을 직업으로 둔 것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불교방송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입문한 이후,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말하기’란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이런 인연으로 ‘말’에 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스피치’ 모임을 10년 동안 함께했으며, 효과적인 표현법, 설득의 기술 등 실용적 화법부터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말까지, 말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개발해왔다. 현재는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나를 지키는 말 88>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