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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선

    박희선 프로필

  • 학력 북경대학교 박사
    북경대학교 석사
    북경대학교 중문과 학사
  • 경력 동국대학교 중문과 출강

2016.08.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신이우 (辛夷塢)
본명은 장춘링蔣春玲.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 작가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꼽히는 젊은 작가. 1981년 중국 광시 성 구이린에서 태어났다. 2004년, 광시사범대학교를 졸업한 후 난닝전력공사에서 비서로 일하다가 2006년에 첫 소설인 『넌 아직도 여기에 있었구나原來妳還在這里』를 인터넷에 연재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그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따뜻이 보듬는 작품들을 발표해 ‘상처 입은 청춘’ 시리즈라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여 젊은 독자들의 공감과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2007년에 출간된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們终將逝去的青春』은 2013년 중국의 유명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자오웨이趙薇에 의해 영화화되어 크게 흥행하였고, 책은 누적 판매량 300만 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홉번째 소설 『약속의 날應許之日』(2014) 역시 현재 영화화 작업이 진행중이며 첫 소설 『넌 아직도 여기에 있었구나』는 배우 유역비, 그룹 EXO의 전 멤버 크리스 주연으로 2016년 7월 중국에서 개봉했다.
인터넷 소설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무명 작가로 출발한 그녀이지만, 대중적 영향력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모옌, 쑤퉁, 비페이위 등 중진 작가들이 속해 있는 ‘중국작가협회’의 회원이 되어 기성 문학계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우리들我們』(2016)을 비롯해 『다시, 청춘再靑春』(2011) 『추억 속에서 널 기다릴게我在回憶里等妳』(2010) 등 총 열 편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역자 - 박희선
중국 북경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중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천개의 눈물』 한중 대역시집이 있으며, 현재 문예지 월간 『시문학』에 ‘중국현대시인선’ 번역을 연재중이다.

<약속의 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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