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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하라 야스미

    쓰하라 야스미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64년
  • 학력 아오야마 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

2016.08.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쓰하라 야스미 (津原泰水)
미스터리, 호러, SF, 청춘, 연애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대학 시절 추리소설 연구 동아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졸업 후 작가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소설을 주로 선보였으며, 그 때문에 여성 작가로 오인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96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요도妖都』가 그에 대한 평가를 크게 바꿔놓았다. 기존의 작풍과 확연히 다른 스타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 호러소설계의 신성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발표한 『아시야 가의 전설』 등을 통해 환상문학의 선구자인 에드거 앨런 포에 비견되는 작가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2009년 환상과 사이버펑크라는 두 영역을 절묘하게 오가는 『발레 메카닉』으로 SF소설 랭킹인 ‘SF를 읽고 싶다!’ 3위에 선정되었으며, 제41회 성운상 장편소설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저서로는 『붉은 수금』, 『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11 eleven 일레븐』 등이 있다.
쓰하라 야스미는 ‘뉴트리아스’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각종 현악기와 작사 작곡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다. 『브라스밴드』는 학생시절부터 음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가 고등학교 시절 취주악부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청춘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1980년대 취주악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를 통해 25년 만에 밴드를 다시 결성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청춘을 회고하는 시선에는 향수와 회한이 묻어난다. 음악에 열광했던 소년 소녀에서 지금은 중년이 된 이들의 이야기가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았지만 더없이 소중했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한다.

역자 - 임희선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기말 하모니』, 『잃어버린 것들의 나라』,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밀실을 향해 쏴라』,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운명의 인간』, 『공중정원』, 『시귀』, 『환수 드래곤』 등이 있다.

<브라스 밴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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