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철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 철학담당 교수다. 서울대학교 철학부를 거쳐 벨기에 루벤대학교 철학부에서 “현대 기술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철학의 고전이론, 기술과 민주주의, 포스트휴머니즘, 기술과 현대 미디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미디어 이론, 공학윤리, 연구윤리 등이다. 저서로는 『현대 기술의 빛과 그림자: 토플러와 엘륄』(2006)이 있고, 공저로 『과학기술학의 세계』(2014), 『과학철학 : 흐름과 쟁점, 그리고 확장』(2011), 『욕망하는 테크놀로지』(2009) 등이 있다. 역서로 『불평해야 할 의무』(2016), 『길을 묻는 테크놀로지』(2010)가 있다.
<랭던 위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