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답을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연기법 공부를 통해 깨어났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의문들에 대한 기존의 설명은 모호했다. 왜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는지 강한 의문이 들었다. ‘내가 깨닫는다면 반드시 명확하게 설명하리라’고 원을 세웠다. 이 공부가 무엇인지 몰라서 사이비 가르침에 빠져 수행자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도 막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엔 인터넷과 카페를 통해 깨달음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적광서울센터에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신문 [불교닷컴]에 칼럼을 연재하였고, KBS 제1방송과 불교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저자가 지도하는 일주일간의 집중수행을 통해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다. 저서로 수행지침서인 《명쾌한 깨달음》 《이것이 깨달음이다》가 있다.
<연기맵이면 누구나 깨닫는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