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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최승필 프로필

  • 학력 2006년 뷔르츠부르크대학교대학원 법학 박사
  •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경제법학회 이사
    은행법학회 이사
    한국헌법학회 이사
    한국지방자치법학회 이사
    한국공법학회 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보실 실장
    2007년 한국은행 국제수지팀 과장
    2003년 한국은행

2016.09.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최승필은 독일 바이에른Bayern 주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율리우스-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2년간 경제학을 수학했다. 같은 대학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Dr. iur. / Magna cum Laude 학위를 받았다. 법대를 나왔지만 경제를 좋아했다. 모든 사람들이 억울한 일 없이 풍족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은행에서 십여 년 동안 기업 분석, 외채와 국제수지 등 일을 하다가 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을 가르치고 있다. 공법, 비교공법, 헌법, 토지공법, 은행법, 경제법, 환경법, 재정법, 지방자치법, 국제경제법 등의 학회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 그중 몇몇 학회에서는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아울러 국회에서 입법 지원 업무를 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책연구소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다. 또한 국가와 국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심판 업무도 하고 있다. 법원 및 검찰의 학술 활동에도 참여하여 실무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좋은 공직자와 변호사 그리고 전문인을 선발하는 과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으며, 고등학교에 가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일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륙법과 영미법에 대한 균형적 시각을 갖추기 위해 미국 UC버클리 대학교 로스쿨UC Berkeley Law School에서 분주한 연구의 시간을 보냈다. 편견을 없애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기였다. 중국과의 연구도 하고 있다. 중국 런민대학교中國人民大學校 법학연구원의 객원 펠로우로 있다.
교수로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열심히 학문을 연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속한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학자로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오늘날 법은 책 속에 잠긴 진부하고 딱딱한 규범이 아닌 매 순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거대한 반응체다. 시민이 올바른 입법, 행정, 사법을 요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법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것이 법의 지도를 그린 이유다. 완벽한 법은 없지만 최선의 법은 존재한다. 이 최선의 선택을 위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으로부터 배운 것을 보태고자 한다.

<법의지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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