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향미

2016.09.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향미_양학용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여행자 부부. 낯선 세계, 낯선 사람과의 인연을 그리워했던 두 사람은 평생 꿈을 찾아가는 동지로 살아갈 것을 약속하며 결혼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되던 해, 전셋집을 뺀 돈 전부를 들고 긴 여행을 떠났다. 중고차를 사서 5개월간 유럽을 누비고, 4개월간 캐나다의 아프가니스탄 식당에서 일하며 영어를 배우다, 남미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를 반환점으로 돌아오기까지 967일간 47개국을 여행했다. 지금은 푸른 섬 제주도에 터를 잡고 여행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양학용은 나이 마흔에 수능시험을 봐서 제주교육대학교에서 늦깍이 대학생활을 즐긴 후, 현재는 초등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라오스는 그들이 다시 현실에 뿌리 내린 지 4년 만에 떠난 여행지였다. 그곳에서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삶에 매료된 두 사람은 6개월 뒤 ‘아이들을 위한 여행학교’로 열세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다시 라오스를 여행했다. 그리고 또 한 번 라오스를 찾았다. 이 책은 5년 사이 세 번이나 다녀온 라오스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저서로는 《길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아이들, 길을 떠나 날다》《여행자의 유혹》(공저)이 있다.

<라오스가 좋아>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