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백
법무법인(유)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이자 한국오픈소스법센터 대표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 법학 석사, 런던 정경대학교에서 LLM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금융, 투자,펀드, 프라이빗 에쿼티, 인수합병 등에 대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2007년 서울에서 열린 리눅스콘퍼런스에 패널로 참가해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처음 접한 이래 한국에서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련 법률 영역을 개척해 왔다. LG전자, KT, SK텔레콤, 네이버 등 기업, 정보화 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 저작권위원회 등 공공기관, 카이스트 등 대학교에 오픈소스 라이선스 이슈와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관한 법률자문과 강연도 하고 있다.
유럽자유소프트웨어재단 산하의 유럽리걸네트워크(ELN)의 회원으로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포스리걸앤드라이선싱워크숍(FOSS Legal & Licensing Workshop)과 온라인 이메일 토론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LN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주요 국가의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관한 쟁점들을 정리한 The International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Law Book (2nd ed.)의 한국 편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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