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 서후
10년간 강한 저림을 동반한 통증을 앓으며 다양한 치료법을 찾아다녔다는 서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인 치료법은 통증에 대한 내성만 더 강하게 키웠을 뿐, 통증의 근원적인 치유법을 찾아야 한다는 결심을 한 뒤부터 맨몸운동과 펌핑운동, 뜸, 침술과 같은 자가치유로 통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현재는 자가치유를 넘어 온전히 몸의 호흡과 감각의 알아차림에만 집중하는 명상을 생활화하며 몸을 가꾸기 위해 마음에, 마음을 가꾸기 위해 몸에 집중하는 일상을 살고 있는 일반인.
<나는 통증 없이 산다(10일간의 위빠사나 명상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