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작가는 고척중학교 대표기자이며, 관현악반 동아리를 활동하고 있다. 미래 진로는 기계설계사이다. 특기와 재능은 풀룻연주이다. 정찬우 대표기자는 고척중학교에 대해 “1985년에 지어진 학교로 최근에는 ‘늘봄관’인 식당과 체육관이 지어져 더 깨끗하고 좋은 학교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부교육청 중학교 중에선 가장 규모가 크고 학생 수도 많아 학급이 14반 까지 있습니다. 장점은 잔디운동장이 있고, 옥상에는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친구들과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책임지고 가꾸는 동아리도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알리고 싶습니다. 사회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중학생들의 사춘기 문제보다 학교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멋진 모습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대표기자로서 포부를 전했다.
<고척중학교 늘봄관 개관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