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황금찬
황금찬 선생님은 1918년 속초에서 태어났습니다. 1953년 《문예》지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고 월탄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보관훈장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집 <물새의 꿈과 젊은 잉크로 쓴 편지><구름은 비에 젖지 않는다> <행복을 파는 가게> <옛날과 물푸레나무> 등 34권과, 산문집<행복과 불행 사이><들국화> 등 22권이 있습니다.
저자 - 정공채
정공채 선생님은 경상남도 하동에서 1934년 태어났습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기자,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등을 거쳐 제5회 현대문학상, 제4회 시문학상, 제1회 한국문학협회상, 제8회 편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집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아리랑> 외 8권, 역사소설<초한지>, 수필집<비에 젖읍시다>, 평론<아, 전혜린>, 번안소설<목로주점> 외 여러편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회장입니다.
저자 - 최원규
최원규 선생님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62년 《자유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충남대 문과대 학장, 국립 대만 사범대 교환 교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환 교수를 지냈습니다. 충청남도 문화상, 현대문학상, 한국펜문학상, 현대시인상,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시집 <겨울 가곡> <순간의 여울> <바다와 새> 등 23권과 수필집<꺼지지 않는 불꽃>, 문학 이론서 <한국현대시론고> 등 5권이 있습니다.
그림 - 박경민
박경민 선생님은 1974년 인천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그림에 아주 관심이 많아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화책 그림에 푹 빠져있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림 작업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기 때문이랍니다.
앞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랍니다.
<석류나무 집 아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