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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김비주] 시어詩語를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을 얼마나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김비주 시인은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저자는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학벌도 별로, 집안도 별로, 물론 지금도 별로”라고…….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지금껏 살면서 잘한 것은 바로 일기를 부지런히 써온 일이고, 굴곡진 인생을 살다, 한맺힌 굴곡진 인생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시詩’라고!
<나는 대지(大地)> 저자 소개
5.0점2명참여
김비주
IEBOOK(아이이북)
시
<책소개> [김비주 감성시집] 나는 대지(大地) 하루에도 무수한 별들이 뜨고 지듯, 하루에도 무수한 사람들이 뜨고 지듯, 거대한 우주의 지구별이란 곳에 어느 틈바귀에 낀 작고 작은 ‘나’라는 것을 안다. 잠시 스치는 인생에 어느 틈바귀에 끼어 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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