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랜디 코미사 Randy Komisar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라는 명함을 버리고 1980년대 초반에 벤처비즈니스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애플에서 일하다, 클라리스(Claris Corporation)를 공동창업했다. 이후 루카스아트 엔터테인먼트, 크리스털 다이내믹스의 대표를 역임했다. 그 후로도 GO, 웹TV, 티보, 몬도 미디어 등 다양한 벤처기업의 경영에 참여했고, 또 현재도 하고 있다.
그 스스로가 벤처업계의 성공사례이기도 하지만, 기업가정신 교수이며,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벤처투자가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의 철학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옮긴이 신철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 시절, 한국 전자민주주의의 효시인 포스닥을 설립하고 동 학교를 3년 1학기 수료한 뒤, 휴학기간을 초과하여 제적되었다.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행정학 학사를 취득하고, 고려대 정보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UI(User Interface)를 1학기 동안 학업 한 후,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으로 옮겨 석사 졸업을 했다. 모바일 백그라운즈 서비스 기업인 OGQ의 이사회의장, 의료IT 서비스 기업 닥프렌즈 대표이사, 대안학교인 풀뿌리사회지기국제연대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창업 1세대로서 “IT로 세상을 혁신한다”는 의지로 후배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기업인(Serial Entrepreneur)이다.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아이디어상(동아일보), 트러스트어워드(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수상하였다.
옮긴이 이메일: netclaus@ogqcorp.com
<승려와 수수께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