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수석디자이너. 2007년에 구글에 입사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매달린 제이크는 단 5일 만에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스프린트를 개발했다. 블루보틀 커피, 23앤드미, 슬랙, 네스트, 파운데이션 메디신 등의 스타트업들과 100회가 넘게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방식을 다듬어왔다. 스타트업들과 일하기 전에는 지메일부터 구글 엑스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에서 스프린트를 이끌었다. 제이크는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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