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호
저자 김영호는 1992년 한중 수교와 함께 중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인 유학생 1호로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학을 전공했다. 그 이후 국민일보사와 스포츠투데이 신문사에서 국회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또 스포츠투데이 신문사 부설 ‘한중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재중교민지인 〈한성월보〉를 발행했다. 20여 년간 중국과 다양한 연을 맺으며 현재 ‘한중미래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태평양 시대에 한국과 중국의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민족성, 한국인과 중국인의 특성,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의 차이를 비교 연구하면서 최근 양국의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나타나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그 대안을 찾고 있다. 중국 옌타이대학교 객좌교수이자 한국 화교 중화총상회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중국 차이를 알면 열린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