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름 학생은 영동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며, 국제문화교류봉사단 한국문화 홍보대사 및 문화리더이다. 장래 희망은 ‘중학교 교사’이고, 배드민턴과 플롯의 특기가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나눔(멘토 멘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여름 학생은 영동중학교 영동학파와 빛글바람 독서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글쓰는 재주가 있다. 가치관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이다. 김여름 학생은 영동중학교에 대해 “학교 교목은 은행나무인데, 은행나무는 키가 크고 구김살없이 바르게 자라 균형이 잡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열매인 은행은 식용과 약재로 쓰입니다. 또한 수명이 아주 긴 나무이기도 합니다. 저희 학교에는 정말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홍상의 담임교사는 김여름 학생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또래친구들 사이에서 선임이 두텁습니다. 베푸는 마음을 지니고 생활하며, 아름다운가게에서의 봉사활동을 포함하여 항상 겸손함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또래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학생이다”고 추천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진과 여행 (무주 덕유산 리조트, 화개장터,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인)>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