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작가는 영동중학교 문화리더로서, 학교생활에 적극성과 자기주도적 태도로 임하는 모범학생이다. 동아리 활동은 영동중 대표동아리 영동학파와 자치법정(판사), 시사토론동아리 등을 하고 있다. 윤준영 학생의 장래희망은 외교관이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함께 영어 통번역 활동의 일환으로 경복궁 영어 가이드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윤준영 학생은 영동중학교에 대해 “영동중학교는 다양한 학교 행사들을 통해 소통의 장을 열어줍니다. 다양한 문화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언어공감축제,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는 영동체육대회, 자신을 알아가는 진로의 날, 책 속으로 빠져드는 독서골든벨, 사고력이 자라나는 과학의 날, 영어와 친해지는 영어캠프, 글을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 우리를 뽐내는 동아리발표회 등 많은 활동들이 우리를 한층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윤준영 학생은 “저는 학생으로서 “그게 무엇이든 배우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했기에, 알고 있기에 나쁜 것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인간이라는 지능적 생물체가 이만큼 발전하게 된 근본적인 정신이 바로 궁금증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라는 사람을 더 나은 이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또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꼭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소개했다.
<나는 자랑스러운 영동중학교 학생입니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