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
1997년 출생.
이번 첫 출간작인 “신들의 정원”은 중학생 시절부터 구상해 온 것으로, 제목에서부터 추측이 가능한 본 소설의 중점 소재는 ‘신’ 이다. 자주 쓰일 수 있는 흔하고, 단순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것을 가지고 조금 특이하고 개성 있는 세계관을 짜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본 소설이다.
본 소설의 또 다른 소재는 ‘과거’로. 본 소설의 주요 인물 한 명이 과거에 얽매여, 불안한 정신 상태를 갖고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나려하는 약간의 성장기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들을 뒤로하고, 본인이 이 이야기를 구상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이거 하나가 아닐까 한다.
절대불멸의 존재로 찬송 받는 신이라는 존재는 과연 완벽할까?
<신들의 정원>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