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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샤리에르 Henri Charriere

    앙리 샤리에르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906년 11월 16일 - 1973년 7월 29일

2016.10.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앙리 샤리에르Henri A. Charrière

1905년 11월 16일, 프랑스 아르데슈에서 태어났다.
1931년, 파리 몽마르트르의 포주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프랑스령 기아나의 도형지로 보내졌다.
1934년, 생 로랑의 병원에서 맨 처음 탈출을 시도한 이후 11년 간 무려 여덟 차례에 걸쳐 탈출을 계획하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때마다 그는 더욱 가혹한 형벌에 처해졌다.
1941년, 수용자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디아블(악마의 섬)에서 코코넛 자루 두 개를 연결한 뗏목을 안고 바다로 뛰어들어 마침내 탈출에 성공했다. 서른여섯 살 때였다.
1944년, 베네수엘라의 ‘주민’이 되어 그곳에 정착했다.
1968년, 자신의 체험을 풀어낸 소설 《빠삐용Papillon》을 출간했다. 이 책은 곧바로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며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꺼내 읽는 ‘희망의 바이블’로 자리잡았다.
1973년, 그의 저서를 원작으로 한 영화 〈빠삐용〉이 제작되었다.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이 영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적 영웅으로 부상했다.
그해 7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병원에서 후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67세였다.

<개정판 | 빠삐용>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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