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철학과(불교학과 복수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같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도가 전공, 「노자, 無爲에 관한 연구」)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서 콘텐츠 연구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사, 왜』가 있으며, 제자백가 사상가들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다. 브런치brunch ‘김바솔’을 통해 예술/인문 주제로 글을 쓰고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인생의 모순과 인간의 실존에 관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 자체를 자신의 인생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