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8.10.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동수 시인 전북 남원 출생. 1981년 《詩文學》으로 등단. 시집 『말하는 나무』, 『흘러』 외 다수. 평론집 『한국현대시의 생성미학』, 『시적 발상과 창작』 외. 한국비평문학상, 시문학상, 대한문학상 수상.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온글문학》 ․ 《미당문학》 발행인.
<그림자 산책> 저자 소개
참여
김동수
쏠트라인
시
<책소개> 주객의 분리에서 오는 시인의 슬픔은 ‘기억 속의 길들은 희미하고/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는 길들도/ 안개 속에 묻혀 있다.’고 탄식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왜 사니?’ 저는 이 3음절 앞에 그만 가슴이 멍멍해집니다. 왜 사니? 이 질문...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책소개> 김동수는 자신의 시론을 시로 형상화하였는데, 「詩」에서 자신의 시를 “영혼의 칭얼거림” “영혼의 사당” “전생에 두고 온/ 내 영혼의 푸른 눈망울”이라고 한다. 시를 “존재의 근원을 향한 외로운 순례”와 “전일성을 꿈꾸는 인간 본연의 그리움”이라고 보는 것이다. ...
미당문학사
<책소개> 김동수 시인의 실루엣은 문 ․ 사 ․ 철을 고루 갖춘 문사의 풍모를 연상시킨다. 특히 작품이 보여주는 진지한 고뇌, 중후한 시어, 모색과 사색의 시간, 세계의 철학적 탐색은 모더니스트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고, 오히려 전통적 태도에 가깝다. 과거 신석초가 탐구했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