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종희
서울대학교 사범대 국어과 졸업 후, 직장 생활을 7년간의 해외 근무로 시작하였다. 그 뒤 영어를 상용하는 이중 언어생활이 30여 년 이어지는 동안, 도리어 우리말 실력이 외국어는 물론 삶의 깊이로 직결됨을 절감하게 되었다.
지은이의 생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언어는 그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것도 그러한 언어 찾기와 바루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창조적 삶, 독창적 시각, 발전적 태도, 보람 있는 내일 등을 엮어 나가는 밑거름에 언어가 필수적일 정도로 언어의 힘은 무섭다고 믿고 지낸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