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형
유럽을 사랑해서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 언제나 글을 쓰고 또 앞으로도 항상 글을 쓰고 싶은 사람. 통장이 채워질 만하면 통째로 들고 여행을 떠나기에 지갑은 가볍지만, 추억과 사진은 묵직한 사람. 관심도 없던 사진 찍기를 언젠가부터 좋아하고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 동물과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 그림 그리기 놀이에 푹 빠진, 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는 사람. 하루하루 새롭게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 shinhyung90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