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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맹은

2016.12.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맹은 16년의 보육 경력과 8년간의 치열한 책 읽기 경력을 갖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이며 어린이집 운영 및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시작할 때, 처음에는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겠다는 야무진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이제는 ‘세상이 나를 바꾸지 못하게’ 책을 읽는다. 줄리아 로버츠가 동명의 영화 주인공으로 나왔던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찾은 키워드는 ‘안테바신’과 ‘보디사트바’다. 그것은 ‘경계에 사는자’로서 ‘깨달음’을 얻고 싶은 의지의 또 다른 표현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해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제 책을 쓰게 되며 반환점을 돌게 되었다. 이 책이 아이를 키우는 데 힘든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나간 날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이를 기르던 순간순간 놓쳤던 많은 것들이 있다. 과거를 다시 돌릴 수는 없지만 살아있는 경험을 아이를 키우는 누군가를 위해 글로 옮겼다. 자신의 치유를 목적으로 시작한 일을 이제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 이 책은 이론서에 가까우며 이를 바탕으로 실천서를 준비 중이다. 실천서는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그림책을 활용한 책이 될 것이다. 언어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대신해서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들려줄 생각이다. 다음 책은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보육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 예정이다.

<당신의 책장 속에 육아의 답이 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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