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매들린 펜들턴
“터널비전의 CEO이자 유명 인플루언서”
진보적이고 직원 중심적인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추구하는 LA 기반 의류 회사인 터널비전(Tunnel Vision)의 창립자이자 CEO다. 터널비전은 주 4일만 근무하고, CEO와 직원이 동일한 임금을 받으며, 개인 자동차도 회사에서 구매해주는 특이한 회사다. 사회주의적 모델에 의존해 사업을 일구어가는 저자의 목표 중 하나는 모든 직원이 집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둔 동시에 틱톡에서도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빈곤에서 탈출,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회사를 설립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조언을 건넨다.
옮긴이 : 김미란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항공업계에서 일하다 현재는 천직을 찾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식의 탄생》(공역), 《세상 모든 책장》, 《폴리, 나 좀 도와줘》, 《리더를 깨우는 리더 뉴알파》, 《스페셜티 커피 멜버른》,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라우라 화이트가 사라진 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해빗 메카닉》 등 단행본과 《킨포크≫, 《시리얼》 시리즈가 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