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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안재민 프로필

  • 학력 교토대학 대학원
    경기대학교 일어일문학

2016.12.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 소개

요시카와 에이지 | 吉川英治

요코하마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히데쓰구이다. 11세 때 가세가 급격히 기울자 소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일을 전전했다. 10세 때 잡지에 투고해 입선하고 독학으로 문학 공부를 하였으며 1914년에 요시카와 와카코로라는 이름으로 투고한 『강의 섬 이야기』가 고단 구락부 지에 3등으로 당선되었다. 계속되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쓴 소설 3편이 입선하여 작가로 정식 데뷔를 했으며 차차 자리를 잡아나갔다.
1925년에 창간한 「킹」 지에 작품을 연재했으며 이때부터 요시카와 에이지라는 필명을 썼다. 『검난여난』으로 일약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고, 『나루토 비첩』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어 아사히 신문에 연재한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신문소설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패전 충격으로 글쓰기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1950년부터 『신 헤이케 이야기』 연재를 시작해서 제1회 '기쿠치 간'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로도 『사본 태평기』와 『신수호전』을 연재했다.
1960년에는 문화훈장을 수상했고, 『사본 태평기』 연재가 끝날 무렵 폐암에 걸려 1962년 9월에 지쿠시 국립암센터에서 사망했다. 그의 나이 70세였으며, 유지(遺志)에 따라 요시카와 에이지상과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 안재민

경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연구과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 시즈오카 세계번역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번역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현재 일본 교토에서 번역가 겸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에도시대의 생활상을 묘사한 작품과 라쿠고(落語)에 관심이 많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나루토 비첩>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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