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열권
위빠싸나에 대한 저술 활동과 수행 지도를 통해 한국인의 생활 속에 위빠싸나를 뿌리내리게 한 대표적인 수행인이다. 1979년 선입문하여 간화 선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시중과 산사, 토굴에서 10여 년 간 선수행을 했다. 1990년 미얀마 마하시 위빠싸나 선원으로 출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얀마에서 비구계를 받았다.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의 선원에서 위빠싸나 수행을 했고,1992년 7월 일본 시모노세키 모지 선원에서 정진 수학했으며 한국 산사에서 관법선사 지도하에 대승관법을 수행했다. 현재 정신세계원과 중원불교대학에서 위빠싸나를 강의하고 있다. 저・역서로 《위빠싸나Ⅰ,Ⅱ》, 《위빠싸나 열두 선사》, 《위빠싸나 성자 아짠문》, 《깨달음으로 가는 오직 한 길》, 《고요한 숲 속의 연못》 등이 있다.
<보면 사라진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