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귀연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이코스인문연구소의 대표로 생태인문학과 철학적 문제들을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과 함께 연구 중이다. 특히 메를로퐁티의 현상학 이론과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의 입장에 근거해 생태적 패러다임과 관계적 윤리의 문제를 확장, 연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는 ≪신체와 자유≫(2012), ≪철학의 문≫(2014), ≪몸과 살의 철학자 메를로-퐁티≫(2019),≪취향: 만들어진 끌림≫(2021),≪내 머리맡의 사유≫(2022)가 있으며, 공동 저서로는 ≪지구에는 포스트휴먼이 산다≫(2017), ≪여성과 몸≫(2019), ≪인류세와 에코바디≫(2019) 등 다수가 있다.
<모리스 메를로퐁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