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슐리 수잔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글을 써왔다.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친구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 하는 어린 아이였던 그녀는 소설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에슐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글을 쓰는 시간만큼 글을 읽는다. 모든 장르의 책을 다 좋아 한다는 그녀는 밖에 나가 는 것 보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한 때 부동산 중개업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작품이 떠오르지 않을 때 소파 위에서 킨들로 책을 보거나 리얼리티 쇼를 보면서 남편을 괴롭히거나 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클레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