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현진
시인 겸 소설가인 김현진은 경남 산청 단계에서 태어났다. 진주 고등학교를 거쳐 진주교육대학 2학년 때 베트남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햇다.
1992년 단편소설 [유리상자]를 [충현신문]에 발표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 주요작품으로 단편소설 [미포만 전설], [미투안 전투], [용서의 조건], [사이공엘레지], [하사의 눈물]외 여러 편과 장편소설 [사이울의 봄비], [엽흔], [모시등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