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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빈

    임홍빈 프로필

  • 출생 1930년
  •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제 12대 서울언론인클럽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KBS 이사
    문화일보 자문위원
    문학사상사 회장
    경향신문 논설주간

2016.12.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청나라 말엽 안후이성 보현亳縣 출신(추정)으로, 중국 격동기의 문단에서 활약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문헌에 따르면 민국 초기(1912~1917)의 이른바 토요파土曜派 독거문단獨居文壇의 통속 역사소설 작가에 속한다. 역사와 문학뿐 아니라 『희잡지戱雜誌』 등 월간과 계간의 여러 전문 잡지에 고정 필자로 참여할 만큼 중국 전통 연극과 무학武學에도 조예가 깊었던 듯하다.

이 책을 비롯하여 장편 『신주신루흔神州新泪痕』 『평낭소사苹娘小史』 『노잔신유기老殘新遊記』를 썼으며, 중국 전역 11개 출판사에서 경쟁적으로 출판할 정도로 인기를 끈 『신화춘몽기新華春夢記』(전2권)를 집필했다. 또한 『권사언행록 拳師言行錄』 『무협대관武俠大觀』의 편찬에 참여하다가 『강호 24협江湖二十四俠』(전4권)을 발표하여 중국 근대 무협 작가로서도 이름을 얻었다. 1919년 5월 4일 당시의 반봉건-반제국주의 민중봉기를 묘사한 『민조칠일기 民潮七日記』는 오늘날까지도 중국에서 명문장으로 손꼽힌다."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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