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준 작가는 영동중학교 학생으로서, 장래희망은 우주과학자이다. 꿈과 관련해 ‘창백한 푸른 점’, ‘코스모스’을 저술한 칼 세이건을 멘토로 존중한다. 평소 다독의 습관이 있어서, 윤혜준 작가의 글은 논리력이 탄탄하고, 단어의 표현력이 풍부하다. 윤혜준 작가는 수학과 과학에 특히 재능과 관심이 있어서,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고, 복지관 봉사활동과 또래상담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혜준 작가는 영동중학교에 대해 “저희 학교는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교실제는 교과별로 교실을 모아놓아 학생들의 교과교실을 찾아가는 시스템인데요, 이 덕분에 교과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교과에 대한 흥미가 커졌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며 생긴 홈베이스는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가 됐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나의 꿈은 우주과학자 (칼 세이건을 통해 우주를 바라보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