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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렬

    유복렬 프로필

  • 학력 1992년 프랑스 캉 대학교 불문학 문학박사
    1985년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
  • 경력 주알제리 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주튀니지 대사관
  • 수상 근정포상

2017.0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유복렬
현역 외교관이자 두 딸의 엄마다.1985년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곧바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92년 프랑스 캉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른다섯 살에 결혼하고 이듬해에 큰딸 세린을, 마흔한 살에 작은딸 세아를 낳았다.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스스로 외교관을 천직으로 여기지만 어릴 적 지녔던 작가의 꿈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 외교부에서는 프랑스 전문가로 통하며, 뛰어난 프랑스어 실력으로 10년간 대통령의 통역 업무를 맡기도 했다. 주프랑스 대사관(2회 근무), 주튀니지 대사관,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을 거쳐 지금은 주알제리 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 중이다. 2011년 9월, 외규장각 의궤 반환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박사 학위 논문 〈앙드레 말로의 소설에 나타난 동양이라는 주제의 전개〉 외에도 다수의 프랑스 문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사랑하는 엄마》 《인간 속의 악마》 《반항의 의미와 무의미》 《그리스 로마 신화》 《덧없는 인간과 예술》 등의 번역서를 냈으며, 저서로는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가 있다.

그림 - 세린+세아
큰딸 세린과 작은딸 세아가 유치원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세린은 두 돌 반이 채 되기 전에 엄마 따라 프랑스로 가서 한국말보다 프랑스 말에 먼저 익숙해졌다. 파리에서 태어난 세아는 생후 6개월 만에 서울로 들어왔다가 두 돌 반이 지나자마자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현지 유치원을 다니며 본격적인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세린과 세아는 다시 프랑스에서 3년 반, 한국에서 1년 반, 미국에서 2년 반을 보냈고, 지금은 알제리로 발령이 난 엄마와 헤어져 아빠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재 세린은 고등학교 2학년, 세아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외교관엄마의 떠돌이 육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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