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백수는 시인, 싱어송라이터. ‘문학과 음악의 요정’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2008년 《시와 세계》로 등단하며 시인이 되었고 2010년 EP앨범 [노래, 강을 건너다]를 발표하며 가수가 되었다. 원고지와 오선지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의 결과로 1집 [서툰 말], 2집 [설은] 등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산문집 《서툰 말》을 내놓았다. 2015년 ‘의욕 제로의 직장인을 위한 불건전한 책’ 《사축일기(社畜日記)》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미생의 삶을 위로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몸이 달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