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인생을 연재하는 작가. 인터넷상에서는 ‘미세스찐’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하다. 2003년부터 방송작가로 일했고 2016년 다큐멘터리를 마지막으로 방송 일은 잠시 중단했다. 2014년부터 블로거로 활동 중이고 5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가 되었으며, 블로그 덕분에 6권의 책을 쓴 저자가 되었다. 글쓰기 경력을 바탕으로 글쓰기 스터디와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은 단 하나의 행동으로 이루어졌다. 바로 ‘글을 쓴 것’이다. 글쓰기라는 행동 단 하나로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다. 글쓰기가 생업이다.
직업과 취미로 18년간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블로그에 쓰라”고 말한다. 블로그는 디지털 글쓰기 시대에 적합한,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도구이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콘텐츠를 갖고 싶은 사람,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블로그 글쓰기를 추천한다. 블로그는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탐구하며 꾸준히 글을 쓴다면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블로그에 쌓인 글은 영상, 음성 등 제2의 콘텐츠로 재가공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블로그 글쓰기는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진정성 있게 나를 기록하며 삶을 가꾸고 싶다면 내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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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