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너구리(김경희)
88 서울 올림픽을 엄마 배 속에서 지켜봤고 동북아 허브도시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천 사람. ‘너구리’라 불리지만 사람이며, 두 번의 입사와 두 번의 퇴사 과정을 기록해 『회사가 싫어서』라는 동제의 독립 출판물을 간행했다. 말과 글로 사람들을 웃기기를 꿈꾸지만 모르는 사람의 결혼사진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 흘린다. 전 회사 상사에게 “언제든 돌아와라”라는 전화를 받을 만큼 성실한 노예 DNA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뻔뻔함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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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혜령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책과 그림을 좋아하여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림이 있어야 할 곳에 그림을 그리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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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싫어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