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희 blog.naver.com/spring0915
대기업 홍보실 사보기자로 근무하다,
지금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널찍한 등을 기꺼이 동생에게 내어주는 아들아이,
작은 것에도‘ 우와’ 감탄하는 딸아이와 여행을 다니며
덜 까칠하고 덜 욕심 부리는 엄마가 되어간다.
아직은 어설픈 여행 파트너인 두 아이가,
책 읽는 기쁨과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귀한 가치로 여기며 성장하길 바란다.
7년 터울 남매의 애틋한 우애를 담은 짧은 글이
월간지 문예공모전에 입선작으로 선정되면서,
‘여행’과‘ 일상’을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내는
‘글 쓰는 엄마여행자’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6, 6살 두 아이와 함께 떠난 유럽이야기를 담은
《열세 살 아이와 함께, 유럽》이 있다.
아이들과 깔깔거리며 웃다가,
결국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6가지 방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