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프랜신 제이
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 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박하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이끄는 데 앞장서 왔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를 비롯해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에서 널리 다루어졌다.
2009년에 남편과 함께 집과 모든 소지품을 처분하고 3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여행한 후 현재는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법을 알리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단순함의 즐거움』이 있다.
역자
권기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찍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의 은행에서 근무했다. 그 길만 걸었더라면 부와 권력의 금수저를 누릴 수도 있었겠지만, 바보스럽게 그 기회를 버리고 유년기부터 그를 매혹했던 문화와 예술을 살고자 노력했다.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거쳐 홍콩에 둥지를 틀고서는 다양한 문화 콘텐트의 국제교류를 업으로 삼기도 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이젠 다소곳이 ‘번역하고 책 만드는’ 사람이 되어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미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을 번역 발표한 적이 있는 그의 번역 활동은 영어, 독어, 불어를 아우르며 그렇게 펴낸 작품이 어느덧 50종에 가깝다. 그가 옮긴 영어 서적으로는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 부커상 수상작 『화이트 타이거』, 한국학술원 우수도서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다시 살고 싶어』,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등이 있다. 독일어 서적으로는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법 38』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번역 출간했으며, 불어 도서로는 르노도상 수상작 『샬로테』, 앙드레 지드의 장편 소설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펴냈다.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