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용규
자연과 더불어 숲이 자신의 모든 것인 김용규는 한때 서울에서 벤처기업의 CEO를 7년간 수행하였다. 지금은 직접 지은 숲 속 오두막 ‘백오산방’에서 생명과 하나 되어, 그리고 이웃과 함께 ‘스스로를 노래하는 삶’을 살고 있다. ‘백오산방’이 있는 충북 괴산의 여우숲에서 다섯 해를 보내면서 이웃과 도시인의 참여를 이끌어 ‘숲학교 오래된미래’를 설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숲의 가르침을 이야기한 [숲에게 길을 묻다]와, 완도군의 아름다운 섬, 청산도의 생태와 문화를 안내하는 [청산도 생태문화도감(공저)] 등이 있다.
<숲에서 온 편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