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재선・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 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해 TV토론 및 각종 연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17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야5당과 시민단체의 단일후보로 나서 고양시장에 당선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 안보보좌역 및 TV토론 대책팀장,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는 정책자문위원으로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고, 김대중, 노무현 두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드문 경험도 갖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연구하고 이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등의 단체에서 평화와 민주주의, 통일 분야의 학술운동에 매진했다. 아태평화재단 책임연구위원을 거쳐 고려대 연구교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지내며 학문의 실천적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
문재인정부 최대의 일자리 프로젝트가 될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개헌’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울보시장』, 『김대중 잠언집-배움』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김선식
(주)다산북스와 (주)스튜디오다산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다룬 『배움』,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국내 최초로 제시한 『이인제는 이회창을 이길 수 없다_노무현 필승론』, 문재인 대통령의 내면의 심리를 심층 분석한 『운명에서 희망으로』, 행동하는 건축가이자 작가인 김진애의 『왜 공부하는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표창원 의원의 『왜 나는 범죄를 공부하는가』 등 지금까지 1천 종 이상의 책을 기획하고 출간한 우리나라 대표 출판기획자이자 출판인이다.
<도전에서 소명으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