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차리야 붓다락키따(1922~2013)
1956년 미얀마 양곤에서 열려 빠알리경의 완전 결집을 이룩해낸 제6차 불교도회의 결집진 가운데 한 분이다. 인도 태생으로, 인도와 해외에서 수많은 불교 활동을 펼쳤고 다양한 저술활동과 역경에도 힘썼다.
스님은 미국에 불교수행명상협회(Buddhayoga Meditation Society)를 세워 수행을 지도하며 명상의 대가(大家)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또한 월간지《담마(Dhamma)》를 편집, 발행하는 등 활동 범위는 매우 넓었다.
특히 인도의 불교부흥을 위해 애썼던 그는 인도 방가로르의 마하보디협회 창설자 겸 회장이며, 그 외에도 다방면에 걸친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큰 명망을 쌓았다. 그의 많은 저작 중 대표적 저작은《법구경》의 영역본(BPS간행)이 있다.
역자 - 강대자행
<법륜 여덟 : 자비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