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영

    나영 프로필

  • 경력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적녹보라 의제행동센터 센터장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문화정책센터

2017.0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보화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에서 반성폭력 운동 현장의 고민들을 언어로 만들어내는 것에 골몰하고 있다. 여성주의 정당 운동에도 관심이 많아 진보 정당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계획 짜는 걸 좋아하고, 계획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지만, 인정도 빠르고 융통성도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제 여성주의 운동의 ‘다음’을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는 중이다.김은희젠더에 주목하고 여성운동에 발을 들인 이후로 젠더 정책과 정치 세력화 운동을 주요 이슈로 삼아왔다. 지금은 (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이자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주의, 젠더 정치, 운동 정치, 시민 참여, 자치와 자급 등의 키워드가 관심사다. 『숨통이 트인다』 『정치의 한복판, 여성: 젠더 정치의 그늘』 『여성 정치 할당제 : 보이지 않는 벽에 문을 내다』 『여성이 당선된다』 등의 책을 기획하고 함께 썼다.최근에는 대안 정치의 공간에서 페미니스트 정치가 각축하고 손잡고 버티고 살아남기를 고민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조직화된 공간으로서 진보·대안정당 내 여성주의 운동의 유의미함은 여전하다. 어디 정당 활동뿐이겠나. 조직 안에서 활동하는 여성주의자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연결되어, 다양한 여성주의‘들’이 공존하면서 오래 버티고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당연히 오래 버티자면 바늘 끝 같은 뾰족함은 유보해야 하는 때도 있을 터, 그 시기에 그저 닥치고 참으면서 상처받거나 혹은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고 내부에서 계속 싸워봤으면 좋겠다. 그래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상상이 가능하지 않겠나.김홍미리젠더 폭력이 왜 ‘여성’ 문제로 불리는지를 고민하는 페미니스트. 여성운동을 더 잘하고 싶어서 여성학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한 걸 현장에서 더 잘 실천하고 싶어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가 됐다. 더 공부하고 싶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결국 연구와 실천은 한 묶음이라는 당연한 결론에 도달하면서 여성주의 연구 활동가로 살아가는 중이다.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적녹보라 의제행동센터장. 2003년부터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와 문화정책센터에서 활동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면서 성소수자 차별 반대 무지개행동, 여성의 임신·출산 결정권을 위한 네트워크, 성과 재생산 포럼 등에 참여해왔다. 성과 정치·경제, 종교 근본주의와 정치, 적녹보라 패러다임, 글로컬 액티비즘에 주된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참여한 책으로 『안녕, 사회주의』 『집은 인권이다』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십대들의 이야기』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등이 있고 레즈비언 페미니즘 주요 문헌들을 번역한 번역서와 ‘성과 재생산 포럼’의 문제의식들을 엮은 책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손희정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페미니스트.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활동하면서 문화와 세계를 읽는 눈을 배웠다. 온·오프라인 여기저기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과 함께 ‘조금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여성 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 영화』 등을 번역했고, 『페미니스트 모먼트』 『다락방에서 타자를 만나다』 『10대의 섹스, 유쾌한 섹슈얼리티』 등을 함께 썼다.은하선섹스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여성과 퀴어를 위한 섹스 토이샵 ‘은하선토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축제, 퀴어 문화 축제, 비건 페스티벌 등 공개된 장소에서 섹스 토이샵 부스를 열기도 했다. 다수의 섹스 워크샵, 섹스 토크, 토이 파티 등을 진행했고 10대 여성들의 즐겁고 안전한 섹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이기적 섹스: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가 있으며, 2017년 현재 〈경향신문〉에 ‘은하선의 섹스올로지’를 연재하고 있다. 여성 파트너와 고양이 두마리를 모시며 살고 있다.홍태희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현재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공부하는 중이다. 관심 있는 공부 영역은 경제 변동론, 거시경제학, 여성주의 경제학, 경제 철학과 세상의 근원이다. 석사 논문은 장기 파동론, 박사 논문은 경제 위기론에 대해 썼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글을 썼다. 대표 저서로 『여성주의 경제학』이 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저자 소개

나영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