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희근
경남 산청 출생으로 호는 하정(昰玎).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 ‘신춘시’, ‘흙과 바람’, ‘진단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196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 문학부 전체특상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문화상, 조연현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등의 보직을 거쳐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배달말학회장, 경남문인협회장, 경남 가톨릭문인협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이사,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을 맡고 있다.
저서로 『시 읽기의 행복』, 『우리시 짓기』, 『우리 시문학 연구』, 『경남 문학의 흐름』 등이 있고 시집으로 『연기 및 일기』, 『풍경보』, 『사랑제』, 『기침이 난다』, 『바다, 한시간 쯤』, 『물안개 언덕』 등이 있다.
<우리들의 새벽>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