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 (비올즈 플로랄 팩토리)
플로리스트이다. 서울 관악구에서 플라워카페 ‘비올즈(Beols floral factory & cafe)’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료와 꽃을 결합한 상품인
‘랑데부’ DIY 키트를 통해 꽃꽂이의 즐거움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꽃상품 제작, 플라워 디스플레이, 행
사 데커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로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014년부터 꽃잡지 <월간 플로라>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꽃의 본질을 탐구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으며 플라워 드로잉을 통한 마케팅 방법과 한국꽃꽂이를 꽃상품으로 풀어내는 등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
고 있다.
꽃을 만드는 것과 꽃을 즐기는 것이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꽃처럼 살고 있다 .
<일상의 꽃, 플라워 아이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