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가 된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남대학교와 호주 찰스스튜어트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가 공동으로 개설한 목회신학박사 과정에서 논문 “큐티의 영성 : 신학적 토대와 목회적 적용”으로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동아시아 C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교회개척 사역과 현지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했다. 귀국 후 남양주 온누리교회를 담당했으며 두란노천만큐티운동본부장을 맡아서 전국을 다니며 큐티 보급에 열정을 다했다. 시드니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로 섬긴 뒤 현재는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큐티사랑》, 《행복한 크리스천의 33한 비밀》, 《세 가지 사랑 이야기》(이상 두란노)가 있으며, 《큐티와 목회의 실제》(로렌 커닝햄 외, 두란노), 《켈틱 기독교와 현대교회》(이상택 외, 한국장로교출판사)를 공동 집필했다.
<큐티와 신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