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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스 베르예 Lars Berge

    라르스 베르예 프로필

  • 국적 스웨덴
  • 출생 1974년
  • 링크 트위터

2017.03.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저자: 라르스 베르예 Lars Berge
1974년생. 스웨덴 북부 우메오에서 자랐다. 기자, 칼럼니스트, 성공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자, 스웨덴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엄마의 새 남자 친구> 구성작가이다.
기자로서 냉철한 시대정신(Zeitgeist)을 지니고,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뛰어난 관찰력을 가진 그는 주변의 은행이나 텔레마케팅 회사, 광고 회사에서 늘 옅은 미소를 띠고 일하는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을 봐왔다. 그들의 하얀 웃음 뒤에 감춰진 슬픈 눈동자, 축 처진 어깨, 불확실한 미래로 자유를 잃은 모습을 발견하고, 그는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판타지 모험 활극을 구상한다. 바로 이 책 『오피스 닌자』이다. 회사 생활과 자신의 삶, 모든 것으로부터 사라지기 위해 오피스 닌자가 된 주인공 옌스 얀센의 기발하면서도 ‘웃픈’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 폴란드 등 전 유럽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옌스 얀센처럼 일상 탈출을 꿈꾸며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작가, 라르스 베르예는 스웨덴에서 사우나를 즐기고, 모기와 싸우며,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으면서 여름을 보낸다고 한다.

■ 옮긴이: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체리의 계절』 『철학의 시작』 『캐리커처로 본 여성 풍속사』 『리스본행 야간열차』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열아홉, 자살 일기』 『꿈꾸는 책들의 미로』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오피스 닌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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